서울둘레길 5코스(관악산 코스)

- 2022.7.10

 

- 관악산과 삼성산을 연결하는 코스

- 코스 : 사당역 4번 출구 -> 관음사 입구(스탬프 인증) -> 낙성대 -> 서울대학교 앞 -> 관악산 일주문 

  관악산 일주문(스탬프 인증) -> 산림욕장 -> 천주교 삼성산 성지 -> 호압사 -> 산림역장  -> 호암산 폭포 _ 시흥역

- 총길이 : 13km 

- 시간 : 6시간 (나의 걸린 시간 : 5시간 30분)

- 관악산 둘레길 1,2구간과 겹치는 구간이어서, 서울대 앞을 제외하고는 도로를 따라 걷는 길 없이 전체가 숲길이어서 걷기 편하고, 아름다운 힐링 , 산책길이다.

 

 -  내가 가장 자주 즐겨 걷는 길이다. 이번에는 .서울둘레길 5코스 완주를 위해 도장을 찍으러 다시 걸었다.

 

 

서울둘레길 5코스 지도

 

사당역에서 관음사 가는길.

 

관악산 등산 지도 안내판

 

관악산 연주대 가는길

 

관음사 가는길

 

관음사 입구의 스탬프 인증 빨간 통

스탬프 인증 도장 찍기

관음사 일주문

 

관음사 조금 못미쳐서 있는 오른쪽으로 난 둘레길 입구

 

관음사 옆을 지나 오른다.

여름이라 능소화가 한창이다.

관음사에서 낙성대까지는 관악산 둘레길 1구간과 겹친다.

전망대

 

낙성대'

강감찬 장군 동상

- 낙성대 매점 앞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옆으로 들어감.

서울대 옆 도로로 나와 서울대 앞을 지나 관악산 등산로 입구로, (이구간만 땡볕)

 

관악산 일주문

 

관악산 입구를 정비하면서 이런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찍는 종이 함이 새로 생겼다.^^

 

관악산 일주문 안쪽의 서울둘레길 인증 스탬프 빨간통

- 서울둘레길 5코스 지도와 관악산 둘레길 2코스 구간 지도

 

등산로와 둘레길이 갈라지는 물레방아가 있는 지점 (서울둘레길은 칼바위가는 등산로와 겹친다.)

 

여기서부터 바위가 있는 전망대까지는 오르막이다. 그 구간만 지나면 나머지는 거의 평지수준?  조금의 오르락, 내리락만.

 

여기까지 오르막.

아주 조금 더 올라간다. 하지만 경사가 가파르지 않으니 쉽다.

 

이곳부터 내리막.

 

보덕사 입구를 지나 옆길로.

새로지은 나무집이 자그마한 것이 예쁘다. 앙증맞다고 해야 하나?. 쉼터다.

산림욕장 휴식터,(대부분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천주교 삼성산 성지를 지나

 

호압사로 오른다.

 

호압사에서 조금 내려와 왼쪽으로난 둘레길 입구

 

호암산 무장애 길(산책길)과 나란하고, 겹치고, 같이가고.

이곳에서는 데크길로 가도 되고, 옆으로난 숲길을 따라 걸어도 되고...

 

쉼터, 도서관

 

호암산 폭포 (물이 없다.) 시간이 되면 흘려보내는 인공폭포인가?...

- 폭포앞에서 데크길을 버리고 정자가 있는 등산로를 따라 흙길로 오른다. (나중에 아주 끝에서 만나기는 한다.)

 

안내판에 특이하게도 거울이 달려 있어 사진을 찍어 보았다.(거울 속에 비친 나)

 

산책로가 아름답다

 

내리막길은 비가 와서 다소 미끄럽다. 조심조심.

 

이런 계단도 내리고.

 

이런 돌계단도 내리고

 

금방. 호암산 숲길 공원 입구 (이제 서울둘레길 종점이다.)

- 전에는 이곳이 밭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정비를 하여 공원이 되었다. 다른 모습으로 새단장을 함.

  음..아마도 이제는 서울둘레길이 다 정비되어 모습을 갖춘 모양이다.^^

 

인증 스탬프를 찍는다.

 

시흥역으로 (시흥역이 아주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