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 2023.2.21 (겨울여행 3일차)

- 함백산은 봄이면 산행을 통제하기 때문에 겨울이나 한여름에 산행을 해야 해서 거의 겨울에 찾게되는 산이다.

이곳 만항재에서 오르는 곳은 함백산 최단 코스여서 겨울에 정상을 밟기 쉽다.

- 산행시간 : 넉넉 잡아도 2시간안에 다녀올 수 있다. 

 

만항재에서 넘어오는 길(만항재에서 고개하나 넘어오면 이곳을 만날 수 있다. 30분쯤 걸린다.)

만항재로 넘어가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함백산입구로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로 입구(멀리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함백산 능선 지도.

산행을 출발한다.

정상까지 돌계단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힘들지는 않다.

멀리 바라보이는 태백 선수촌

전과 다르게 많은 풍력발전기들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가는 하산길.

우린 정상을 찍고 다시 온길을 되돌아 하산했다.

입구에 있는 야간산행 금지 안내판.

다시 제자리로.

주차한 고개의 눈사람.

-아주 짧은 산행을 마친다. (너무 짧아 만항재로 다시 올라갔다.) 다음 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