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드라마
- 10부작
- 범죄스릴러, 타임슬립(타임리프) 드라마
- 2020년 1월부터 일본 TBS방영/ 종료
-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재된 히가시모토 도시야의 만화를 원작으로함.
' ‘테세우스의 배’라는 말이 있다. 과거에 아테네인들은 괴수를 죽이고 돌아온 영웅 테세우스의 배를 보존하여 후세들에게 남기려고 했다. 판자가 썩으면 새로운 판자로 바꾸기를 반복하다 보니 마침내 모든 부품을 새로운 부품으로 바꾸고 말았다. 그렇다면 그 배는 처음에 보았던 ‘테세우스의 배’와 동일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새로운 배는 과연 ‘테세우스의 배’라고 할 수 있을까? ' 라도 원작과 드라마의 서두에서 묻는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테세우스의 배는 과거를 바꾸어 이루어진 현재가 과연 과거의 그 일과 사람들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하는 주제를 함께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범인을 추적해과는 스릴과 가족사랑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만화와 드라마가 일본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1편을 휴일에 앉아 보다가 다음이 계속 궁금하여 10편을 다 보고서야 일어섰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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