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드라마(9부작)
- 2022년 일본에서 화재를 모았던 첫사랑 로맨스물
- 감독 : 칸지쿠 유리
- 원작: 우타다 하카루의 노래 "First Love"
- 출연: 사토 타케루, 미츠시마 히카리, 야기 리카코, 키도 카이세이
- 넷플렉스
<드라마 내용>
청춘, 자유 그리고 사랑에 미쳐 있던 시절. 십 대였고 세상에 못 할 일이 없을 줄만 알았던 그들. 하지만 어른이 되면 될수록 삶은 더 막막해져 갔다. 중요한 조각 하나를 빠뜨린 퍼즐과 같이
(다음 드라마소개에서)--------------------------------------
첫사랑이라는 단어는
첫사랑이기 때문에 늘 설랜다.
누군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진정 서로를 사랑하고 잊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면 이런 저런 이유로
첫사랑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일거다.
첫사랑이건 두번째 사랑이건
서로를 온전히 채워주고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이루어지건,
이런 저런 이유로 결실을 맺지 못하건 간에
아름답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면
그야말로 인연인거다.
여러가지 경제적, 사회적 조건들보다
사랑이 결혼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행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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