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만천하스카이워크

- 2023.8.20

 

-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에 위치

- 9시에 개장/ 금, 토, 일요일에는 야간개장도 한다고 한다.

- 단양에 가면 산위에 아주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보인다. 그것이 만천하스타이워크인데, 밤에는 오색등으로 산위에서 혼자 반짝인다.  

- 스카이워크 위를 걷는 짜릿함외에도. 알파인코스터, 짚와이어, 모노레일, 등 다양한 레포츠와 기구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아주 여려개인데. 셔틀버스가 다닌다.  이 곳에 차를 주차하면 셔틀을 타고 간다. 아니면 산책로, 이끼터널 등을 걸어 오는 것도 좋다.

- 우린 아침 일찍 갔기 때문에 바로 매표소앞 1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갔다. 특이하게도 터널을 통과하는데, 일방통로의 좁은 통로라 신호를 기다렸다. 맞은 편 차가 빨간불로 오지 않을 때 가야한다. 터널을 통과하는 데 갖가지 빛의 향연이 다채롭다. 신기하여 찍어보았다.^^

1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바로 매표소로 향한다.  (다른 주차장에서 셔틀을 타고 오면 이곳에서 내린다)

알파인코스터 승차장.

나는 모노레일을 타고,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간다.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레일 풍경

위 모노레일 정거장에 도착했다.

위쪽 매표소 ( 모노레일은 편도 표를 구매하고 올라와서, 셔틀로 다시 주차장으로 간다. 만약 다시 모노레일로 내려가고 싶으면 이곳에서 매표하면 된다.)

모노레일 하차장에서 나오니 멀리 스타이워크가 보인다. 셔틀버스정류장도

전망대로 간다.

전망대에서 바러본 알파인코스트 내려오는 모습 (음, 아주 재미 있을 것 같긴한데...무서워서 못탔다. ㅜ ㅜ)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데크길.

올라가면 바라본 단양강 모습

셔틀이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도로

지퐈이어 하차장이 멀리 보인다. 강건너편으로 1차 착륙했다가 다시 아래 주차장 쪽 하차장으로 내려감

짚와이어를 타는 사람들

짚와이어 타는 곳

모노레일

- 셔틀을 타고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와. 차를 타고 가면서 이끼터널을 지난다.

이끼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