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2)

- 2023.7.30

- 동해시 천곡동굴을 보고, 바닷가로 저녁을 먹으려 나갔다.

날씨가 더운 휴가철이라 물회를 먹으려 물회로 유명한 식당을 갔더니 5시 30분까지 브래이크타임이어서

바닷가를 산책하고 다시 식당으로 갔다.

이런...왠 걸 5시부터 줄을 섰어야 하는데, 5시 20분에 갔는데도 이미 한차례 식당이 차고, 나머지 분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식당에 한끼 먹자고 줄을 서는 형이 전혀 아닌데...ㅠ ㅠ

괜히  이리저리 거닐며 산책한 것을 후회하며, 여기까지 와서 시간을 보내며 기다린 것이 아까워, 한 30분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줄을 섰다.

그런데...식당으로 들어간 것은 줄을 서고도 1시간이 지나서야 들어갔다. 헉헉...

 

아무튼, 동해는 지난 여행 때 다 둘러본 곳이라, 바닷가에서 산책하며 찍은 사진만 몇개 올린다.

 

묵호등대

스카이밸리

 

<동해 해랑전망대>

유리로 된 바닥아래 바다가 보인다

등대와 스카이밸리

 

<음식점>

줄 선 것이 아까워 사진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