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 구스미 마사유키의 원작 <방랑의 미식가>를 드라마로 만든 작품
- 2017년 넷플릭스에 의해 제작
- 주연: 타케나카 나오토
- 60세에 정년 퇴직한 주인공이 퇴직한 후 아직까지 노년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평일 낮에도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면서 점차 개선된다.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가게에서 불편한 점이 있어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다. 그럴때마다 방랑 무사의 망상이 튀어나와 문제 해결방법을 보여준다. 대개 음식을 먹는중 개인의 고정관념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가능하게 되지만 시끄러운 손님이나 불친절한 가게 주인 등 타인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들은 소심해서 끝내 방랑무사처럼 당당히 해결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나무위키)
- 정년퇴직후의 모습을 이보다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겠나 싶게 공감력을 불러일으킨다. 일본의 음식에 대한 소개도 곁드린다.
노년기란, 자신이 지나온 많은 추억들을 되새기며, 사회적인식과 시선, 그리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간인가보다.
- 만화 표지와 넷플릭스 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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