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지인이라는
핀란드에서 스웨덴을 오가는 배를 타고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갔습니다.
야경사진은 핀란드 헬싱키의 모습을 배 위에서 찍은 것이고
날이 밝아 다음 날 도착한 헬싱키는 희뿌연 모습으로 찍혔습니다.
실라자인 배위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바에서 맥주를 마셨지요,
배가 무척 커서 그 안의 시설이 없는 것 없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사진 중에 핀란드의 부민마마(?) 복장을 한 캐릭터와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배의 2인실 샤워장은 하도 작아서
제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샤워실이라고 찍은 것입니다.
2인실이지만 침대는 2층 침대가 2개 있어서 내리고 잘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덕분에 안락하게 잘 잤습니다.
아름다움 밤을 보낼 수 있어
다른 분들께도 북유럽 여행시 타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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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자인을 타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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