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5.9
- 늘 선운산을 등산하기 위해 갔었는데, 오늘은 고창 보리밭 축제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들렸기 때문에 산행은 하지 않고 선운사 계곡에 나 있는 산책길을 따라 걸었다.
- 전에는 아무 것도 없이 황량한 벌판을 걸어 선운사를 지나, 산으로 올라갔었는데,
매년 올 때 마다 점점 아름다워지고,. 벌판이 생태공원으로 개발되었다.
봄에는 동백으로 가을에는 빨간 꽃무릇으로 아름다운 곳이 되었다.
- 여름에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시원하고 좋았다. 언제와도 좋은 곳이다.
먼저, 고창보리밭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에 본 두 가지 먼저 소개하면,
<병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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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앞 생태공원>
-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을 공원으로 가꾸어 놓았다.
- 주차장에서 내려 먼저 공원안쪽 길을 따라 선운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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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나무 꽃이 하얗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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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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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선운사를 향해 계곡을 따라 직진하다. 계곡 건너편 도솔교를 건너 도솔암쪽에서 되돌아 오게 된다.
- 물론 먼저 도솔교를 건너 무장애로를 따라 가서 선운사 앞길을 따라 다시 내려오는 방향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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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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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그닥 맑아 보이지 않는데 물고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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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 연등 행렬이 호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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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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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스테이 숙소가 있는 곳에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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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선운사 건너편. 계속 계곡길을 따라 난 무장애로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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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교을 건너, 선운사 입구로 간다.
<다시 생태공원>
- 이번에는 연못이 있는 쪽 숲 그늘을 걸어 입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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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경제살리기 차원^^으로 고창소금으로 만든 페스추리 소금빵을 하나 샀다.
- 아침을 굶고, 점심에 커피한잔과 산수유 찰떡 하나를 먹은 탓에 배가 고파 사기는 했으나, 돌아와 저녁을 먹고, 다음 날 아침식사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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