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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우리 국토 여행

고창 선운사

by 비아(非我) 2024. 5. 11.

- 2024.5.9

 

- 늘 선운산을 등산하기 위해 갔었는데, 오늘은 고창 보리밭 축제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들렸기 때문에 산행은 하지 않고 선운사 계곡에 나 있는 산책길을 따라 걸었다.

- 전에는 아무 것도 없이 황량한 벌판을 걸어 선운사를 지나, 산으로 올라갔었는데,

매년 올 때 마다 점점 아름다워지고,. 벌판이 생태공원으로 개발되었다.

봄에는 동백으로 가을에는 빨간 꽃무릇으로 아름다운 곳이 되었다.

- 여름에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시원하고 좋았다. 언제와도 좋은 곳이다. 

 

먼저, 고창보리밭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에 본 두 가지 먼저 소개하면,

읍성이다.(고창읍성은 아니고, 무슨 안내판이 있었는데, 읽고 사진을 찍고는 잊어버렸다.)

<병바위>

차를 타고 가다가 이 바위의 모습을 보고 너무도 신기하여 입구로 가보았다.

  - 

 

<선운사앞 생태공원>

-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을 공원으로 가꾸어 놓았다.

- 주차장에서 내려 먼저 공원안쪽 길을 따라 선운사로 간다.

- 이팝나무 꽃이 하얗게 피었다.

- 선운사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 안내

일주문으로 들어선다.

- 일단 선운사를 향해 계곡을 따라 직진하다. 계곡 건너편 도솔교를 건너 도솔암쪽에서 되돌아 오게 된다.

- 물론 먼저 도솔교를 건너 무장애로를 따라 가서 선운사 앞길을 따라 다시 내려오는 방향도 괜찮다.

- 선운사 찻집

늘 여기 선운사 담을 따라 왼쪽 방향으로 등산을 하곤 했다.
아름다운 계곡

- 물은 그닥 맑아 보이지 않는데 물고기가 많다.

 

<선운사>

-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 연등 행렬이 호화롭다.

 

<선운사 산책로>

 

- 템플스테이 숙소가 있는 곳에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다.

 

- 다시 선운사 건너편. 계속 계곡길을 따라 난 무장애로로 걷는다.

여기로 나온다. 도솔교 앞.

- 도솔교을 건너, 선운사 입구로 간다.

 

<다시 생태공원>

- 이번에는 연못이 있는 쪽 숲 그늘을 걸어 입구로 간다.

 

입구
선운사와 선운산 등산 안내도

 

- 지방 경제살리기 차원^^으로 고창소금으로 만든 페스추리 소금빵을 하나 샀다.

- 아침을 굶고, 점심에 커피한잔과 산수유 찰떡 하나를 먹은 탓에 배가 고파 사기는 했으나, 돌아와 저녁을 먹고, 다음 날 아침식사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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