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5.9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5-9
- 고창읍성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왜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쌓은 석성이다.
관아를 비롯하여 22개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전란으로 모두 소실되어벼렸고, 현재 북문 공북루, 서문 진서루, 동문 등양루와 작청, 동헌, 객사, 풍화루, 내아, 관청, 향청, 서청, 장청, 옥사 등 일부만 복원되어 있다.
- 성내에는 1871년에 세운 대원군 척화비가 있고, 읍성 앞에는 판소리 박물관, 그리고 판소리의 대가인 신제효의 생가가 있다.
- 철쭉이 피어 있는 읍성의 모습이 아름다워 철쭉이 만개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야간에는 대밭에서 여러가지 조명들로 이루어진 야간 조명쇼가 펼쳐진다.
- 판소리 이론가 신재효는 대원군 시기에 활동한, 판소리 자료를 정리하고 전수한 인물이다. 춘향가, 심청가,박타령, 토벌가, 적벽가, 변강쇠가, 판소리 여섯 마당의 사설을 정리했다.
- 입장료 : 3000원을 내면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 전통놀이 마당, 한복 체험도 가능하다. - 죄인을 심문하고 형벌을 주고, 가두기도 했던 옥아
- 동문 아래 주변이 온통 철쭉 밭이다. 철쭉이 빨갛게 만개한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사들이 사진들을 엄청 찍어 올려놓았으므로 찾아보시길. 다음 5월 초(4월 말)에 방문해 보길 권한다.
- 철쭉이 만개했을 때, 야간에 조명이 켜진 고창읍성 사진이다. 아름다워 참고하시라고 퍼왔음^^
- 다시 숲길을 걸어 '맹종 죽림' 방면으로 간다.
- 3000원 입장료 상품권으로 땅콩빵(5000원)을 샀다. 고창은 땅콩이 특상물이라는데, 땅콩은 너무 비싸서. 땅콩빵은 땅콩모양에 안에 팥앙꼬와 한 알의 땅콩이 들어있었다.
'우리 국토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조루,곡전재 & 칠의사석주관 (0) | 2024.05.13 |
---|---|
지리산정원 (0) | 2024.05.12 |
고창 선운사 (0) | 2024.05.11 |
고창 청보리밭 축제 (0) | 2024.05.11 |
하동 야생 차 박물관 (0) | 2024.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