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즘활저천교백미 : 찾았다 내 낭군님

by 비아(非我) 2025. 7. 11.

- 중국 고장극

- 로맨스

- 26부작

- WeTV

- 주연: 임윤, 방일륜

 

 

몰락한 사족 출신인 나령여는 여동생을 데리고 사촌 동생을 찾아가던 길에 한 사내를 구하지만 신분과 세속의 이치 때문에 한밤중에 그자를 핍박해 배에서 뛰어내리게 한다. 육 씨 집안에 도착한 나령여, 좋은 신랑감을 찾고자 애쓰던 중 우연히 육 씨 집안 셋째가 바로 그날 밤 자기에게 쫓겨 물에 빠진 사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온 힘을 다해 비위를 맞췄지만, 번번이 외면당한다! 아무리 차가운 사내 마음일지라도 어찌 그녀의 아름다움에 당하겠는가!

 

-------------------------------------------------------

 

여우같은, 그야말로 '여우같은'이라는 명칭이 정말 어울리는 캐릭터다.

예쁘고, 지혜로우며, 애교에 연기력까지 두루갖춘 여자를 어느 사내인들 싫어할 수 있겠는가?

그 여우같은 배역에 어무도 잘 어울리는 배우, 임윤.

보는 남자마다 홀 딱 빠질만하다. ㅎ ㅎ

그에 비해 아주 차가운 남자를 연기하면서도 어딘가 어정쩡 하고 순해보이는 남자, 방일륜이 연기한 육윤

 

너무도 많은 간교함과 계략이 뛰어난 두 사람(령여와 육운)이기에

서로 사랑하면서도 먼저 드러내기에는 자존심을 내거는 두 사람.

이에 비해 아주 순수한 상의왕와 주양령. 

서로 대비되는 커플이다.

상대방의 장점을 받아주고, 상대방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해주는. 

 

 

여기서

긑까지 집착하는 사내와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여 쿨하게 보내주는 형양왕의 대비 또한 있다.

 

아무튼 아주 코믹하고, 단순한, 그래서 그저 보게되는 드라마이다.

머리를 비우고 시간 떼우기에는 재미있는 드라마.

 

그렇다고 추천할 것 까지는 아니지만^^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화여가  (0) 2025.07.17
은애랑불의 - The trust  (3) 2025.07.13
설영웅수시영웅  (2) 2025.07.09
샌드맨  (0) 2025.07.02
촉금인가  (2)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