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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천은사 째즈 페스티벌

by 비아(非我) 2025. 9. 2.

- 2025.8.29(금) ~ 30(토)

- 장소: 천은사

- 첫째날 : 천은사 저수지 수변무대 (출연: 현용선 밴드, 반다지 오르타)

  둘째날 : 천은사 일주문 야외무대 ( 출연: 마리아 킴과 마리아킴퀄텟, 이규재 째즈 컴필레이션)

 

포스터

 

- 난 토요일에는 일이 있어 공연을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금요일 공연을 보러갔다.

- 토요일이 주 공연이라 금요공연은 전야제 분위기(?) 그랬다. ^^

 한 여름밤, 야외에 앉아 생맥주 마시며, 째즈 밴드의 생음악을 듣고 있는 그런 분위기? 

많은 사람들이 수변무대 객석인 계단을 꽉 채우고, 저수지 뒷산을 막으로 하여 펼쳐지는 불빛쇼를 감상했다.

뭐, 그런대로, 한여름밤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꼭 훌륭한 음악과 공연을 보기 위한 것 보다는 분위기에 취하러 가는 거니,  기분 좋은 밤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천은사 저수지 수변 무대

 

- 자리를 잡고 앉아, 천은사에서 나누어준 가래떡을 저녁삼아 먹으면서, 저수지 위 하늘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본다.

첫번째 공연팀인 현용선 밴드

- 밴드의 공연이 시작되고, 째즈 선율이 지리산을 울린다.

- 어두어진 산그늘위로 불빛쇼가 펼쳐진다. 어디서도 볼 수 없은 자연 막이다.^^

구름이 만들어낸 산 뒤의 구름산.

-올해의 슬로건인 <굿 윌 헌팅>의 명대사 "네 잘못이 아니야"가  산을 타고 저수지 위로 펼쳐진다.

-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음악회다.

- 2025 지리산 째즈 페사티벌

 

두버째 공연팀 브라질 재즈를 전하는 반다지 오르타

- 째즈 선율에 맞추어 밤하늘을 춤추며 돌는 여가수  *사진을 연달아 움직이면 춤추는 것이 보이는데.. ㅋ~~

앵콜곡을 끝으로 공연이 끝난다. 현재시작이 하늘에 떠 있다.

 

- 본 공연이 아니라, 봄 공연에 비해서는 감동이 미치지 못하긴 했으나. 내일 있을 세계적 째즈 피아니스이며, 째즈가수인 마리아 킴의 공연을 보지 못하니, 이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자.

내년에는 본 공연을 놓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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