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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요르단여행- 페트라 야경

by 비아(非我) 2026. 4. 5.

- 2026.2.17

 

- 페트라는 2천년 전 나바티안들에 의해 샤라 돌산의 중심에 세워졌다. 

- 기원 전과 기원 후 걸쳐 오랫동안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주요 무역통로로 번영한 곳이다.

- 이 매력적인 문명은 모래 돌산 절벽의 정교한 조각들과 구조물, 기념비들 등의 형태로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

(페트라 안내문 중에서)

 

- 페트라 안내센터에서 시크(Sig)를 따라  촛불이 양쪽으로 켜져있는 긴 길을 걸어간다.

 알 카즈나 앞에 이르면 그곳에서 불빛쇼를 보고, 다시 되돌아 오는 투어이다.

-불빛쇼의 내용은 페트라의 알카즈나 신전이 고대부터 로마, 이슬람 등의 시대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시대별로 보여준다. 내용이 재미있고, 위트있게 만들어졌다. 왜 이 유적에 로마의 신이 새겨져 있고,, 이슬람 등의 문영과 섞여 있게 되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알 카즈나까지는 편도 40분쯤 걸어가나, 아름다운 촛불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 페트라로 가는 길, 높은 산지에 지어진 마을들의 집불빛이 별처럼 반짝인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페트라 박물관

- 페트라로 들어가기 전 안내센터와 매표소,

페트라 안내도
인디아나존스에 페트라 장면이 나오는데 기념품 가게 간판이 '인디아나 존스' 가게군. 재미있네~~~
시크길을 따라 알카즈나 까지는 2-30분쯤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보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왕복차를 운행한다.

- 입구에서 시크 출발점까지는 무덤 동굴들이 양 옆으로 있는 넓은 길을 따라 간다. (3번 사진 - 오벨리스크 무덤)

- 시크 양쪽으로 거대한 암벽들이 서 있다. 아래에는 촛불들이 줄지어 켜 있는데, 붉은 색깔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 거대한 암벽 사이로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인다.

좁은 암벽 사이글이 끝나고, 좁은 틈 사이로 빨간 불빛을 받은 '알 카즈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 의자에 앉아 공연 시작을 기다린다.

- 거대한 신전 벽에 쏘아지기 때문에 제일 뒷자리에 앉는 것이 보기 편하다.

- 기다리는 동안 차도 한 잔씩 나누어 주는데,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마시지 않았다.^^::

인디아니 존스 촬영장면의 재현^^

- 현재에 이르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요르단의 자랑스런 세계적 문화유산이 된 것에 대한 자부심.

파괴되거나 훼손되지 않았다면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었을 앞 카즈나.

 

- 이 건물의 불가사의는 건축을 아래서부터 쌓아올려 지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암벽을 위에서부터 파가면서 아래로 지었다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다시 촛불길을 따라 돌아나온다.

- 들아갈 때는 캄캄한 밤하늘과 거대한 암벽에 가리워져 앞이 깜깜했는데, 돌아나올 때는 마을쪽 확 띄인 곳으로 나오기 때문에 밤하늘이 밝다. 같은 길 , 다른 느낌^^

- 페트라 방문자 안내센터와 매표소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면서 바라본 페트라 앞 마을의 야경
호텔에서 바라본 산등성이 마을 모습.

 

- 아름다운 페트라 야경을 보고, 마음이 들떴다. 내일 밝은 곳에서 바라본 페트라의 모습은 어떨지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