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2.26
- 영화 '아라비아 로렌스'의 배경으로 유명한 와디럼 보호구. 오랫동안 아라비아 상인들의 교역로 역할을 했던 곳.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지형을 만날 수 있는 곳
- 화성영화, '듄'과 같은 'SF 영화의 촬영지로 자주 등장하는 지구같지 않은 신비로움을 지닌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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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일어나 사막의 해돋이를 보러 나갔다. 캠프 앞에 새벽이면 사막을 낙타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는 투어를 위해 낙타들이 대기하고 있다. 멀리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돌아오는 관광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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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의 아침해가 뜬다. (역시 일출은 우리나라 일출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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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 사는 곤충이 발자국을 남기며 기어간다. 희한한 무늬가 남겨진다.
- 이곳의 모래는 아주 특별하며, 모래에 반짝이는 성분이 섞여 있다고 설명해주는 원주민.

- 사막을 지프로 도는 동안, 여기저기 설치된 숙박시설들이 보인다. 돔형태의 숙소들. 캠프 형태의 숙소들, 아래 사진 처럼 돔 형태의 숙소에서 자면 정말 화성에서 잠을 자는 듯한 기분이 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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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비아 로렌스 ' 영화에 얽힌 이야기가 있는 캠프에사 휴식을 취하고, 사진도 찍고, 다시 출발한다.
- 여기서 잠깐! <아라비아 로렌스 영화 줄거리>를 보고 가자.
(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T.E. Lawrence: 피터 오툴 분)는 1차대전 중 중동지역의 전투에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기 위해 아랍 지역으로 파견된다. 그런데 그는 영국 정부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아랍의 지도자들을 사로 잡고 아랍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워 아랍 민족으로 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웅적인 칭호를 받게 된다)
(216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영화는 볼만하긴한데, 다소 지루한 감도 있다는 것 ㅎ ㅎ 아카데미를 비롯한 3개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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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지프를 타고 캠프로 돌아온다.

- 캠프에서의 점심식사를 하려고 기다리는 동안, 저녁을 위해 '자릅'(지하화덕구이)를 묻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어제 저녁에는 꺼내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은 묻는 것을 보다니 정말 신기했다.
(양고기, 감자, 쌀 등을 커다란 냄비에 담아 숯을 넣어 지하화덕에 구워내는 음식으로 양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아마도 베두인들의 전통음식인 만사프를 지하화덕에 굽는 방식을 사용하여 구운 후, 냄비를 뒤집어 나누어 먹는 방법을 혼합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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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고 와디럼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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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 한가운데 피어있는 꽃들이 신기하여 찍어보았다. 와디럼 보호구에 수도시설이 되어있어, 끌어온 물로 화단을 가꾸는 모양이다.
<와디럼에서 페트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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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이 점차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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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고개, 골짜기 골짜기들 사이로 난 도로들, 그리고 산위의 마을들. 삭막한 산풍경들이 다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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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풍경이 바뀌면서, 마을 같은 호텔로 들어선다. 호텔이 하나의 마을 같은,
- 오늘 저녁에는 페트라 야경을 보러가고, 내일은 세계문화유산이면서,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트라' 전경을 보러간다.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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