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오르페
1959년 브라질.
-라디오에서 흑인 오르페의 주제 음악인 '카니발의 아침'이 흐른다.
저녁을 먹다가 이 음악을 들으니
영화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갑자기 먹먹해지도록 슬프다.
영화의 장면 때문이 아니라 이상하게도 이 탁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도 슬퍼지곤한다.
정말 오래된 영화이고, '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 보았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VkDfnGo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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