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2012. 01. 07

순천에서 여수로

여수에서 통영으로 이어지는 2박3일의 여행.

 

충무 통영은 워낙 많이 다니는 곳인데

그 때마다

사진을 찍기는 찍었으나 어디에 있는지..없어졌고,,

아무튼 스마트폰으로 찍은 최근의 사진만 몇장있어 올려본다.

 

주로 가면 섬여행을 많이 하게 되는 곳.

사람들은 외도를 많이 찾고...

이 날은 산행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행이 목적이므로

아침을 먹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미륵산의 케이블카는 동양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라고 하는데

케리블카를 타고 오르면 한려수도를 조망할 수 있어 참 좋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내리면 미륵산 정상까지(물론 언덕 수준)길이 나있다.

정상에서 남해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다음에 간 곳은 달아공원

달아의 전설이 있는 곳.

이 곳의 일몰은 비경이라고 하는데

우린 서울로 올라와야해서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 했다.

달아공원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점심을 먹으러 갔다.

동피랑마을 앞의 시장 안의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 구불구불,,,

작고 허름한 식당이나 무척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동피랑 마을로 향했다.

벽화로 유명한 곳.

바다가 바라보이는 언덕에 서 있다.

제발 주차장에 차를 놓고 걸어 올라오시라...

여행은 두 발로 걷는 것에 묘미가 있다.

시장도 구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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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마을을 오르는 길.		마을 전체 벽에 그림들을		이렇게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