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일 (원저:第 7 天)
-위화 (중국작가)저.
-2013.
-푸른 숲
내가 좋아하는 현 중국 작가 '위화'의 새로운 소설이다.
위화의 소설은 '허삼관 매혈기'로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후로 그의 소설은
나오는대로 찾아 읽는다고 읽었는데도 몇권되지 않는다.
위화가 한국을 방문했다는 기사가 떴다.
나도 그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인 '작가와의 시간'에 갔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인다.
그와 관련된 인터뷰기사이다.
http://ch.yes24.com/Article/View/23217?pid=130405
그의 소설들은 너무나 생생한 민중의 삶을 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그래도 살아있음에 마음이 따뜻해 지게 만드는 그런
정말 인간적인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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