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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책을 친구삼아

제 7일 -위화

by 비아(非我) 2013. 10. 9.

제 7일 (원저:第 7 天)

 

-위화 (중국작가)저.

-2013.

-푸른 숲

 내가 좋아하는 현 중국 작가 '위화'의 새로운 소설이다.

위화의 소설은 '허삼관 매혈기'로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후로 그의 소설은

나오는대로 찾아 읽는다고 읽었는데도 몇권되지 않는다.

 

위화가 한국을 방문했다는 기사가 떴다.

나도 그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인 '작가와의 시간'에 갔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인다.

그와 관련된 인터뷰기사이다.

http://ch.yes24.com/Article/View/23217?pid=130405

 

그의 소설들은 너무나 생생한 민중의 삶을 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그래도 살아있음에 마음이 따뜻해 지게 만드는 그런

정말 인간적인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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