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카지노가 있는 곳이고
스키장(하이원) 콘도, 골프장 등 유락시설이 있는 곳이다.
난 함백산이나 백운산 등산을 위해 몇 번 콘도에서 머문적이 있다.
가을이면 하이원에서 주최하는 임로를 따라 걷는 트래킹 대회도 연다.
임로를 따라 걷는 길은 잘 다져저 있고, 경사도 없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들이 많다.
다 걸으면 골프장에서 끝나는데
빵도 주고
콘도 까지 산넘어 리프트도 태워준다.^^
처음 하이원이 생겼을 때 홍보차 매년 트래킹대회를 열어 참여 했는데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다.
콘도에서 머물 때
밤이되면 강원랜드를 찾아 시간 맞추어 노래하는
음악분수를 바라보는 것을 난 무척 좋아한다.
정말 예쁘다.
음악분수가 끝나면
카지노안에 들어가서 빵도 사고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도 하고 하면
아름다운 밤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