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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로토루아 여행

by 비아(非我) 2014. 2. 2.

로토루아 여행

1. 거버먼트 가든

-식민지 시대의 관청으로 이용되던 거버먼트 가든

지금은 로토루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과 멋스러운 박물관의 붉은 지붕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2. 블루베스

- 거버먼트 가든 안에 있으며 식민지 시대 귀족적인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는 곳

일종의 대중 목욕탕, 수영장  뮤지엄과 티룸, 이벤트 홀 등오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밖에서만 감상할 수있었다.

 블루베스 옆 간헐탕

 

 

3. 로토루아 박물관

- 1906년에 지어진 건물

-거버먼트 가든을 대표하는 사진 모델이다.

로토루아 관광지에 빠지지 않고 뜰 정도로 아름다운 건물이다.

 

 

4. 폴리네시안 스파

- 뉴질랜드의 가장 유명한 온천 중의 하나라고 한다.

-나도 이곳에서 수영복을 입고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겼다. ㅎㅎ

-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4. 로토루아 호숫가의 산책로

 

폴로네시안 스파를 지나 박물관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작은 대숲 사이로 난 오솔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호수를 빙둘러 산책길이 나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꼭 산책을 즐겨보시길...

호수를 바라보며 난 길이 참 예쁘다.

 

호수인데 갈매기들이 산다.

전통 양고기 요리법인 항이식으로 고기를 굽고(?),,찌고 인가?...아무튼 항이식 양고기 요리 중이다.

로토루아에 있는 한인 가게

-반가워서 찍어 보았다. 이곳에 들리면 로토루아에 관한 여러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인이 블러그에 올리는 것을 별로 달가와 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