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주절주절 이야기

휴식

by 비아(非我) 2014. 5. 28.

따뜻한 하루라는 이메일을 누가 나에게 신청해주었는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오더니

이번에는 이런 편지가 매일 이메일로 온다.

그 중에 오늘을 이 그림이 참 편안하고, 마음에 들어 이곳에 옮겨 본다.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신록의 계절
나무 그늘에서 잠시나마 쉬는 것은
인생의 밧데리를 충전하는 일입니다.

- 나무꾼의 숲속편지 중에서 -

'주절주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중섭<소의 말>중에서  (0) 2014.08.07
소시오페스  (0) 2014.06.14
정호승- 풍경달다  (0) 2014.05.27
아름다운 김연아 선수  (0) 2014.02.26
다음의 블러그에 대해  (0)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