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라는 이메일을 누가 나에게 신청해주었는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오더니
이번에는 이런 편지가 매일 이메일로 온다.
그 중에 오늘을 이 그림이 참 편안하고, 마음에 들어 이곳에 옮겨 본다.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신록의 계절
나무 그늘에서 잠시나마 쉬는 것은
인생의 밧데리를 충전하는 일입니다.
- 나무꾼의 숲속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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