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둘레 자박자박 걷기202 안산 자락길 안산 자락길 - 서울 독립문에서 다시 독립문까지 3월 15일에 걷다. - 보통은 서대문구청에서 올라가기도 한다. - 7 km 로 2시간 정도 걸린다. (한바퀴도는데) - 다시 돌아 원점으로 올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말 그대로 둘레길이다. 진입로도 아주 다양하므로 동네에서 올라와 동네로 내려가면 된다. 독립문 역에서 내려 시장을 지나면서 유명한 꽈베기를 사서 서대문 도서관의 커피와 함께 먹었다. 그곳에서 김밥을 사서 싸들고 안산을 넉넉히 돌며, 쉬며 해보아야 겠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꽈베기를 맛보는 것으로 만족^^ 서대문 형무소를 지나 이곳이 사형장이었다고 한다.... 역사의 아픔을 그대로 바라보았을 나무 서대문독립공원에서 계단을 따라 오르면 이런 표식의 3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 2017. 4. 14. 비수구미 생태길 비구구미 생태길 - 비수구미 생태길을 산행에 올려야 하나, 국토여행에 올려야 하나,,,한참생각하다 그냥 국토여행지에 올리기로 했다. 이유는 생태길이 산행이기는 하지만 거의 트레킹 코스이고 비수구미 마을 오지를 가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여행에 가깝다고 여겨서이다. -비수구미 마을은 강원도 화천에 있고, 평화의 댐까지 연결되어 있다. 우린 고개에서 내려서 비구수미 마을로 트래킹 을 하고 선착장까지 갔다가 다시 고개로 등산(?)하여 차를 타고 돌아왔다. - 산악회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가면 대두분 고개에서 사람들을 내려주면 생태길을 따라 선착장 주차장까지 저수지를 따라 걷는 트래킹을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어떤 산악회는 마을에서 보트를 타고 선착장까지 가기도 하였다. 비수구미 마을에서 선착장까지 저수지 가.. 2015. 9. 14. 오대산 전나무길 오대산 전나무길 -오대산 월정사 앞의 전나무길은 너무도 유명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니... 월정사에 커피집과 빵집이 생겼다..월정사의 상업성이.... 2015. 8. 23. 태안 해안길 2012. 06.12 태안해안길 중 한 코스인 노을길을 걷다. 노을길은 백사장 항에서 꽂지 해수욕장까지 이어져있다. 솔숲을 따라 걷는 길과 해안길이 나란히 나 있어 햇살이 뜨거운 날에는 솔솦길을 따라 걸으면 좋다, 바다를 바라보고 걷다 지치면 솔숲에서 쉬어가도 되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길이다. 12킬로 정도 되니까,,한 4-5시간 걸린다. 점심먹고 출발하여 꽂지해수욕장에서 노을을 보면 좋다. 등산을 힘들어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01 02 03 솔숲으로 난 길들 지도 백사장항의 출발지점 2012. 7. 8.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