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행2 구례 가을 여행(3일) - 2024.10.29~31 - 구례 여행 3일차이다.- 점심 기차를 타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아침을 간단히 빵으로 먹고, 사성암에 올랐다.오산에 구름이 걸려 있어, 구름 속의 산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했는데, 오히려 중턱에 구름이 보이고, 사성암에 올랐을 때는 해가 빛나고 있었다.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들어서, 빨간 가을날의 사성암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 구례, 섬진강 그리고 노고단과 천왕봉 - 사성암에서 내려와 이른 점심을 먹었다. 사성암 순환버스를 타는 주차장 앞 '들깨순두부'는 늘 맛있다. - 구례구역으로 가는 길에 '섬진강 대나무 숲'에 있는 라플라타 카페에 들려 커피를 마시고, 열차를 타기 위해 출발했다.- 구례 2박 3일의 여행을 마치고, 일행은 기차를 타고 떠났다. 2024. 10. 31. 구례 가을 여행(2일) - 2024.10.29~31 - 구례 여행 2일차.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화엄사 '치유의 숲길'을 향해 출발했다. - 화엄사 치유의 숲길은 화엄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화엄사 옆 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가 연기암까지 이어진다.연기암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순환길로 되어 있으나, 도로길을 걷기 싫어서, 올라간 숲길로 다시 내려왔다.- 연기암까지 30분 정도 올라가면 된다. 연기암 앞에 있는 찻집의 대추차가 맛있다. - 연기암 가는 길 / 연기암 앞 찻집, 그리고 입구- 소원을 빌고, 약수를 마신다.- 관음전의 다람쥐가 도토리를 물고 오다 , 나를 보고는 놀라서 어쩔 줄 몰라 굳어버렸다. ㅋ ㅋ ㅋ- 연기암 구경을 마치고, 다시 치유의 숲길 온길을 되짚어 내려온다. - 화엄사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 2024.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