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형1 나주 동강면 느러지 전망대- 한반도 지형 - 2024.7.8 - 표해록을 따라 걷는 곡강, 최부길- 전망대 위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지형 - 최부는 조선 성종 때 추쇄경차관( 도망한 노비나 부역 기피자를 붙잡아 주인이나 본래 고장으로 돌려보내던 일을 하던 관리 )으로 근무하던 사람으로, 재주에서 근무하던 최부가 1488년 부친상을 당해 고향 나주로 급히 돌아오던 중 풍랑을 만나 일행 43명과 함께 중국으로 표류하게 된다. 지금의 저장성 닝보 부근에 표착한 일해은 대륙을 종단해 148일 만에 무사히 신의주로 귀국했다. 성종은 그 과정을 소상히 기록하라 명을 내렸고 그렇게 탄생한 책이 표해록이다 (한국일보 참조) - 절벽을 타고 피어 있는 꽃들 - 앞사람을 한참 따라 강위의 데크다리를 걸어 끝까지 왔는데, 다시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없다.아마도 ..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