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만추'
- EBS 에서 일요 한국영화 특선에서 다시 해주어
2014년 가을 다시 보았다.
다시 보면서도 내내 탕유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서 ""꾸미지 않아도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 수 있을까?.."
새삼 또 감탄하면서 보았다.
- 다시 보니, 김태용 감독이 '참 영리하게 영화를 잘만들었다'는 감탄을 했다.
- 다시 보아도 좋은 영화, '만추'
가을이면 어김없이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참 좋다....
김태용감독과 탕웨이
전에 영화를 볼때는 두사람의 관계를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고,
현빈과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며 보았는데
올해 영화를 다시 볼 때는 이미 두 사람이 결혼한 후라서...
감독의 사진을 다시 눈여겨 보았다.
에고,,,아까운 탕유....이렇게 예쁜데....참 사람의 인연이란 모르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