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2015) : 남우조연상 (J.K.시몬스), 음향상, 편집상, 각색상, 작품상
미국 | 드라마 | 2015.03.12 | 15세이상관람가 | 106분
- 감독 : 데미언 차젤
- 출연 : 마일스 텔러, J.K.시몬스, 폴 라이저, 멜리사 비노이스트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BOUT ‘Whiplash’‘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다음영화에서 펌)--------------------
영화를 보면 J.K시몬스가 왜 남우주연상을 온 영화제에서 휩쓸었는지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속의 플랫처교수는 좋은 선생이 아니다.
신인인 주인공의 피나는 (정말 피나도록 드럼을 친다) 노력은 플랫처 교수의 역할에 묻혀 그리 두드러지지 못했지만
가히 박수를 보낼 만하다.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드럼연주도 볼만하다.
음악을 사랑하고 , 예술계에 발들 딛고 있는 사람들은
영화의 내용에 가슴이 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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