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명산
- 2016.1월 몸이 많이 좋지 않아 그동안 산행을 하지 못했다.
올들어서는 겨울산이라고는 처음 갔다.
도착한 날에는 숲 산책로를 따라 걷고,
산림욕장에서 숲을 바라보며 1박을 하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듯했다.
다음날에도
몸이 좋지 않아 정상을 가지는 못하고 마당소까지 계곡길을 따라 산책을 했다.
분수가 꽁꽁 얼어 거대한 빙벽의 작품을 이루었다.
박쥐소, 꽁꽁 얼었다.
용소
물먹으러 나온 짐승의 발자국이 계곡의 언 얼음장위로 찍혀있다.
발자국....노루쯤 되나?
마당소
산림욕장안의 데크길
산림욕장 숙소에서 정상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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