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 나는 나보다 어린 작가들의 책을 잘 읽기 않는다.
일종의 열등감과 질투심에서 겠지...(나보다 젊은 애가 생각이 나보다 깊겠어?..ㅎㅎ)
그러나
김애란은 내가 좋아하는 젊은 작가다,
글을 따뜻한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결코 놓지 않는다.
김애란의 최신 책이다.
난 이책을 읽으며
소름이 끼쳤다.
왜냐구?..궁금하면 읽어 보길...
어찌도 이리 글을 잘 쓸 수 있는지...젊은 사람이...참,,,
어떻게 이렇게 비행운의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그 나락에 떨어져 본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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