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응봉산과 설흘산
- 2017.바람이 아주 많은 봄과 여름 사이 어느날
- 응봉산 끝 마을에서 올라 설흘산, 그리고 다랭이마을로 하산. (4시간)
- 아주 아름다운 산이므로 산행 강력 추천!!
산행시작하기전 마을에서 바라보이는 전경들.
안내판의 설흘산이라고 적혀있는 곳의 "산"자 있는 길 제일 끝에서 시작한다.
현위치. ->
이곳에서 시작.
얼마오르지 않아 바로 능선에 붙을 수 있어
산행이 그리 힘들지 않고 편안하다. 다음부터는 능선을 따라 가면 된다.
능선에서 바라본 마을들.
오솔길과 산정상의 바윗길이 섞여 있어 산행의 묘미를 더한다.
칼바위 능선에 서서. (역광의 아름다움^^)
이곳에서 부터(위) 설흘산이다. 가던 길을 따라 쭉, 가파른 산행길....
설흘산 쪽은 가파른 길을 올라, 가파른 길로 치고 내려와야 한다.
하지만 바위나, 자갈돌이 많지 않은 길이라 그리 힘이 들진 않다.
설흘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천 다랭이 마을.
증명사진.^^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하산의 끝지점.
가천 다랭이 마을
이곳에서 바래길을 따라 마을에서 도로로, 다시 산길로. 이렇게 1시간 30분쯤 길을 따라 돌면
다시 차를 세워둔 마을 보건소로 돌아갈 수 있다.
<응봉산과 설흘산의 야생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