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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내장산(겨울로가는 길목)

by 비아(非我) 2017. 12. 2.

내장산

- 2017년 가을에서 초겨울로 가는 길목에.

- 가을이면 가장 많이 찾는 산이 내장산이 아닐까?...

- 작년 가을에 가고, 올해는 바빠서 가을이 다 지난 자락에 갔는데, 바람이 너무도 세차게 불고, 기온도 영하로 떨어져 정상부분에서는 날아가버리는 줄 알았다. 점심을 먹을 자리고 마땅치 않고,,,, 능선 중에 한쪽은 바람이 전혀 없어서, 그곳에 앉아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마셨다. 너무추워서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와 연자봉쪽으로 올라 신선봉을 향해 산행을 했다.


- 케이블카 표사는 곳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전망,

- 멀리 백련암이 보인다.

- 전망대


- 연자봉을 향해 (다소 급경사다)

- 연자봉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 다시 조금 거꾸로 내려와 신선봉으로.

- 내장사로 하산하는 길중 첫번째 . ( 작년에는 이곳으로 하산...올해는 신선봉으로.)

-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 함. (능선길이라 힘들진 않음)



- 까치봉 으로

- 까치봉 삼거리

- 까치봉으로

- 까치봉 가는 바위길에서 바라본 건너편 전망(또다른 세계네.!)

- 멀리 까치봉이 보인다.

- 마지막 피치를 올려.

- 까치봉.

- 까치봉에서 내장사쪽으로 하산.



- 급경사는 다 내려왔다.

- 실록길의 다리들


- 280년 된 단풍나무가 다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 내장사


- 지고 없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다.


- 내장산의 상징인 단풍나무 비석.

- 백련암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