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산정호수 둘레길
- 2017년 11월 20일
- 명선산은 다른 곳보다 겨울이 빠르다. 11월 중순이면 벌써 영하로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나무에 하얗게 얼어붙은 상고대를 볼 수 있다.
- 봄도 늦다. 아직 호수는 얼지 않았지만 마치 가을에서 겨울로의 여행을 다녀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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