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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지리산 둘레길 5코스

by 비아(非我) 2017. 12. 1.

지리산 둘레길 5코스

(함양, 산청)

- 추모공원 ->방곡마을 ->상사폭포 -> 쌍재 ->



- 추모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 지도의 왼쪽 끝이 현위치이다.

- 방곡마을, 마을길로 들어선다. 민박촌들을 지나 표식기를 따라가면 된다.

- 등산로 입구. (우리가 갔을 때는 마을길을 닦고 있어서 , 도로가 완성되면 입구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

- 조그마한 계곡옆 산길을 따라 산행.


- 상사폭포는 내려가서 폭포를 보고, 다시 위의 표식기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폭포를 다녀와서는  왕산쪽으로 산행 계속.

- 상사폭포 ( 작다...)

- 사람을 넣어야 크기를 알 수 있어서 가까이는 갈수 없어서

멀리서 찍었다. 공간이 좁아서... 대략의 크기를 생각하면 된다.








(여기가 정상인것 같은데....비가 와서 비구름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아래 사진들의 구름속의 검은 선들과 점들은 맞은편 지리산의 봉우리들이다.


(앞에 보이는 산봉우리들의 이름이 적힌 간판, / 그러나 구름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ㅠ ㅠ)

(아래 사진도 산 봉우리들이 구름에 잠겨있는 모습이다.)



- 이곳은 반대편 마을로 내려가는 길. (둘레길의 계속인 것 같다.)

- 신선처럼 비안개 와 구름속을 걸어 둘레길 산행을 마치고,

- 여기서부터는 임로를 따라 내려오다, 산행...그래서 다시 마을로 차를 가지러 가야 한다.

- 내려온 방향에서 오른쪽 임로.(다시 원점회귀할 경우)

- 임로를 따라가다가...

- 이렇게 된 곳에서. 아래사진 처럼 왼쪽으로 난 길로.

- 이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길을 노쳐서, 임로를 계속 따라가다가 우린 되돌아 왔다. ㅠ ㅠ)

- 비가 개였다. 멀리 구름에 잠긴 산과 마을이 아름답다.

- 마을길로 내려서서.


- 산길을 따라 가려면 오른쪽길로 가야 할 것 다. 지도를 잘보고,

(우린, 왼쪽길로 내려가는 바람에 도로를 따라 추모공원까지 도로길을 걸어야 했다.ㅜ ㅜ)

- 주차장 가는 길에 있는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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