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Maui) 섬
- 2018. 1.10일
- 하와이 여행을 가면 반드시 마우이 섬을 둘러보고 와야 하와이에 갔다왔다고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패키지로 예약을 하여 호놀룰루에서 비행기를 타고 마우이 섬에 갔다.
공항을 나서면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저기서 예약을 한 사람들을 모아 하루동안 마우이 섬 관광을 시켜준다.
- 마우이 섬은 하와이 제도에서 2번째로 큰 섬이다.
- 마우이 섬의 이름은 폴로네시아의 전설적인 영웅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 푸쿠쿠이와 할레아칼라의 두 화산으로 이루어졌다. 두 화산은 동쪽과 서쪽의 두 반도를 형성하며 계곡과 유사한 너비 11Km의 지협으로 연결괸다. 이 지협으로 마우이 섬은 '계곡섬'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 마우리는 편의시설 가득한 서남쪽 지역과, 아직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는 북동쪽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서로 상반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섬이다.
-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을 갈 때는 따뜻한 잠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차고 춥다. 높은 지형이라...
1. 이아오 밸리 주립 공원
- 마우이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공원
- 우린 아랫쪽 한 곳만 잠시 둘러보고 나와 그 매력을 느낄 수 없어 아쉬웠다.
- 중국식 정원?...아무튼.
- 하와이를 상징하는 하와이 무궁화(?)...
- 일본식 정원.
- 한국 공원이란다...
- 한국정원에 왠 마리아상이...
2. 라하이나(Lahalna)
- 18세기 말 카메하메하 대왕이 하와이 제도를 평정하고 하와이 왕국의 수도로 정한 곳.
- 1845년 호놀룰루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하와이 산업과 행정의 중심지 였다고 한다.
- 프런트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유명한 레스토랑과 숍, 각정 액티비티 센터, 갤러리 들이 줄지어 있다.
- 2시간 정도 걸어 돌아볼 수 있는 예쁜 도시,
- 최초의 우체국이라나?..설명을 듣고나면 돌아와서는 다 잊어버리니...원...
- 반얀 트리
(위 사진이 전체가 하나의 나무이다. 밑에 작은 점들이 사람들.)
- 하와이 기독교 선교를 기념하여 심은 거대한 인도산 반얀 나무는 100년이 넘는 세월만큼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3.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 '태양의 집' 이라는 뜻을 가진 할레아칼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휴화산이다.
- 250여 년 전 대분화를 마지막으로 기나긴 잠에 빠진 할레아칼라에는 마치 달과 같은 작은 분화구 구명들이 있는데, 이 때문에 NASA의 우주 조종사들이 적응 훈련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 태양을 만날 수 있는 3,055의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다.
- 공원 입구.
-<중간 휴게소에서/>
<다시 출발>
<분화구가 있는 정상에 오르다>
- 이곳 정상은 개인에게는 허락이 되고, 단체로 온 관광객에게는 올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아쉬웠다.
- 천문대
- 전에는 이곳 전망대까지 올라가게 했다는데...지금은 갈 수 없음. 아닌가?..안데려갔나?...
<다시 하산- 국립공원을 내려오며,,,정말 환상적인 풍경이었다. 이래서 마오이 섬을 꼭 방문하라고 했나보다!)
- 핸폰사진...
<마우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 노을이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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