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3- 맹그로브 카악, 도자기 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1. 맹그로브 카악
- 카악은 미리 예약을 해두면된다. 그곳에서 신발, 비밀방수바지 등등 필요한 장비를 다 주므로 젖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위험하지 않고 아주 재미있다. 수건한장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끝나고 발닦고)
- 카누는 뒷사람이 방향 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잘 젓는 사람이 뒤에 앉는 것이 좋다. 앞은 속도를 좌우하는 것 같다.
-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로 이곳 사람들은 땔감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열심히 설명을 듣고도 잊었다. 이 나무는 오래된 나무로 좋은 기를 듬뿍 준다고 해서 찍었는데
잘못 찍었나?...아무튼..^^:
2. 도자기 마을
- 도자기 공방들이 모여있는곳.
-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서 오래 머물고 싶은 한적한 곳이었다.
- 공방만 구경하는 것인 줄 알고, 사진기를 안들고 내려 아쉬웠다. 사진은 할 수 없이 핸폰으로 찍었다.
- 증명사진. (오키나와의 겨울에 해당되어 늦가을 날씨다. 날씨가 잔뜩 흐려 따뜻하게 껴입고 다녔다.)
- 도자기 마을 공방 지도.
3.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 이런 순로 표시를 따라 걸으면 된다.
- 나무들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 마을의 가게들.
- 바다 옆으로 난 길을 걸었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
- 멀리 에메랄드 해변이 보인다. (비세 마을이 에메랄드 해변 옆에 위치해 있다.)
-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입구쪽 현관의 모습. 일본식이다.
- 옛날 tv가 놓여 있는데, 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 커피숍 뒤쪽은 이렇게 생겼다. 전혀 앞쪽과 안어울려 다른 집인 줄 알았다. ㅠ ㅠ
-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자전거로 다니기보다는 숲이 그렇게 길지 않으니 걷는것이 더 좋겠다.)
- 주자장 앞의 가게.
하루 일정을 바쳤다. 아름다운 마을길을 걷다보니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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