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바나나의 여행지에서 쓰여진 소설 시리즈 중의 하나
- 서점에 갔더니 바나나의 소설들이 전부 번역되어 나왔는지
바나나의 소설들이 거의 다 번역되어 꽂혀 있다.
돈을 주고 사보기 아까워, 서점에 앉아 읽기 시작한 것이 다 읽어 보렸다.
-타이티에 여행을 떠난 일본 타이티 요리 레스토랑 (식당이름이 무지개이다)지배인이
오너와의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 속에서 지난 일을 한 조각씩 끄집어 내며 회상하는 식으로
짜여진 소설이다.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며 살아가자는 뭐 그런 이야기인데...
- 바나나의 소설은 '키친'이 가장 잘 쓴 것 같아.
그만못해 다소 실망스러운,,,그러나,,그냥 부담없이 금새 읽으니 머리 식히기에 좋긴하다.
꼭 한편의 만화를 읽고 난 그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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