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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둘레 자박자박 걷기

관악산 둘레길- 안양코스

by 비아(非我) 2018. 12. 3.

관악산 둘레길- 안양코스

-2018.11.23

- 관악산 둘레길 코스 중 안양코스 부분만 걸었다.

 (관악산 둘레길은 지난번에 올린 것을 참고)

- 안양구간은 관악산 둘레길 구간(서울구간)과 다르게 등산의 굴곡이 심하여 오르락 내리락이 심하다.

  등산으로 보면 된다. (고개를 여러번 넘어 다님)

- 길이 별로 예쁘지 않아 관악산 둘레길이 낫다.

 (하지만 둘레길은 어디나 들어갔다. 마을로 나왔다를 반복하는 것이 단점)

 

- 위의 안내판 처럼 사당역에서 시작하여 안양코스 시작점에서 서울둘레길의 관악산 코스가 끝난다.

  사당역에서 안양(석수역)까지 걷는 코스는 5시간 30분 걸린다.

 

- 지난번에 끝났던 지점인 석수역에서 내려 둘레길 초입에 들어선다.

 

- 왼쪽 길이 관악산 둘레길에서 하산하는 길이고, 오른쪽 안내판 , 안양시 구간으로 들어선다.

 

- 관악산 둘레길(안양구간) 시작점이다.

 

- 석수역에서 간촌 약수터까지 (관악산 휴양림) 관악산 둘레길, 안양구간 지도.

 

- 금강사를 향하여 가면 된다.

 

- 위의 위 사진 초입 안내판에서 옆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 표지판이 있는 갈래길 언덕에서 만난다.

- 배드민턴 장을 자나서 계속 올라간다.

 

 

 

 

- 산을 올라 능선을 타고가다가 위 사진과 같은 간판이 나오면 능선을 버리고. (오른쪽)과 같은 길로 급경사를 내려간다.

- 다시 마을의 고속도록 밑으로난 굴다리를 지나면

- 애견 산책 공원이 나온다. 헉, 애견공원이라니....처음보아서 무척 신기했다.

- 큰 도로를 건너 먹거리촌 안으로 들어선다.

- 음식점 거리의 차길을 따라 걷다가 삼거리에서 이렇게 생긴 쪽으로 좌회전하여 금강사로 간다.

 

- 삼막 맛거리촌 맛집 탐방 지도.

- 금강사

- 금강사 조금 못가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 이제 목표는 안양예술공원을 향해 간다.

- 석수동 석실분 (? 어디)..아, 그래서 석수역이었구나...

- 위 사진과 같은 예쁜 길도 걷고.

- 안양예술 공원으로 내려오면 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짧지만 . 증명사진도 찍고.

- 조각들을 구경하며 공원으로 내려와서

- 망해암 안내표식을 따라 다리를 건넌다.

 

- 안양 시민들이 뜨게질로 나무들에게 예쁜 옷을 입혀 놓았다. 예뻐서 찰칵!

- 이렇게 생긴 조각 옆의 안내판을 따라 산으로 들어선다.

- 안양예술공원에서 망해암으로 가는 둘레길 초입.

 

- 산신제단을 지나면 관악역으로 나오는 갈림길이 나온다.

- 망해암으로 오르는 길은 돌이 많은 급경사이니. 힘들면 관악역으로 빠지면 된다.

 

- 하지만 둘레길이니 그리 험하거나 위험하진 않다. 걷는 길도 짧고.

- 암자라고 해서 작은 절인줄 알았는데 제법 규모가 크다.

 

- 암자에서 나와 암자로 가는 차길로 들어선다.

- 비봉산책길 가는 길. (4구간이다.)

- 보덕사 앞의 이 불상을 만지고 웃으면 3가지 복(무병장수)을 누릴 수 있다고 하여 나도 열심히 배를 쓸어드렸다. ㅎ ㅎ

- 차길을 버리고 이리 내려선다.

- 비봉산책로의 시작점. (관악산 휴양림 입구로)

- 비봉 산책로

 

- 산책로가 끝나고,ㅡ 관악산 휴양림 입구로 가려면 다시 마을로 내려서야 한다.

- 관악산 둘레길 안양구간을 걸으며 가장 둘레길 다운 예쁜 오솔길. 짧아서 아쉽다.. ㅜ ㅜ

- 산길이 끝나고 마을로 들어선다.

 

- 점심을 먹고 출발했더니, 겨울이라 해가 짧아 과천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늦었다.

  오늘의 둘레길 걷기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과천 구간을 걸어 다시 사당으로 가면 관악산을 한바퀴 도는건데....

  음..별로 길지 않아 아침일찍 출발하면 사당에서 다시 사당까지도 여름에는 한바퀴 돌겠다....

- 안양구간은 별로 예쁘지 않고, 구간구간이 짧으며, 경사가 심해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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