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9월 8일(토) 아침에 일찍 출발하여, 산행을 하고 저녁에 다시 선운사를 출발.
당일코스로도 가능하다.
-선운사 주차장 ->선운사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배멘바위 -> 사자바위 -> 투구바위
->도솔재 ->선운사 ->주차장 (5시간)
- 항상 선운산을 가면 선운산 정상을 오르는 길을 많이 택했었는데
이번에 오른 천마봉 능선은 천마봉을 기점으로 병풍바위를 지나 마주보는 능선을 타고 하산하게 된다.
선운산쪽 등산길이 평탄하고 수월한 반면 능선을 돌아 내려오는 지 산행길은 암벽이 많다.
암벽의 장관이 볼만하지만 힘이 들지는 않는다.
한번쯤 여유를 두고 돌아 내려올 만한 아름다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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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동백으로 유명한 선운사
계곡 가장자리로 9월 셋째주면 빨간 꽃무룻이 한창이다.(아름다운 꽃 코너의 꽃무릇 사진 참조^^)
계곡을 따라 걷는 오솔 길이 아주 아름다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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