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 2019.1.15
-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인구 3만 5천명이 거주하는 작은 도시
- 아찔한 절벽위의 아름다운 도시, 투우로 유명한 곳
- 코달레빈 강이 타호 협곡 위에 인상깊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미국의 문호 헤밍웨이가 소설을 쓰는 동안 거주한 곳으로도 유명
(사랑하는 사람과 로멘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표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배경지)
- 투우장 뒷문
- 투우장 앞의 투우상 동상, 나란히 2개가 서있다.
- 누에보 다리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 12m의 협곡을 가로 지르고 있다. 높이는 35 m / 완공하는데 42년이 걸렸다고 하니 대단하다. 다리 중아의 아치 모양위에 위치한 방은 감옥부터 바 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감옥과 고문의 방으로도 쓰였던 이방은 현재는 다리의 역사와 건축에 관한 전시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집이 헤밍웨이가 소설을 쓰던 집이라고 한다.
- 헤밍웨이가 늘 즐겨 산책하던 길이라. 헤밍웨이 산책로라 부르는 길을 따라 있는 전망대
- 헤밍웨이
- 하얀색 투우장, (론다의 '호세 마틴 알데우엘라 건축가가 고안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경기장이 이 경기장 인줄 알고 구경하고 사진 찍고 돌아 왔더니...이건물이 아니었다. 아무튼 투우장이다.^^:)
- 누에보 다리 앞 (관광객들로 붐빈다), 건너편이 구시자지인가?...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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