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가산(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소사 코스)
-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 2019.4.20
- 내소사 -> 관음봉 -> 세봉 -> 세봉 삼거리 -> 마을 (쉬엄 쉬엄 약 4시간)
- 국립공원인 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내변산은 가을산이다.
어느 산이 가을에 아름답지 않을까만은 직소폭포 쪽은 가을에 정말 아름답다.
물론 사계절이 다 아름답기는 하다. 정상 능선은 바위가 많아 겨울에 다소 위험하다.
- 마실길 안내도,.
-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따라 들어가다가 직소폭포 가는 길로 들어선다.
- 등산로 입구에서 증명사진.
- 내소사에서 직소폭포가는 길은 등산로가 다소 급경사이다.
(직소폭포를 가려면 내변산 분소 주차장 방향에서 오르는 것이 가장 길도 예쁘고, 평탄하여 산책겸 걷기 쉽다)
- 삼거리에서 관음봉 방향으로
- 한 10년전쯤 한겨울에 이곳을 오를 때는 눈이 쌓여 있고, 낭떨어지 쪽에 난간이 설치되지 않아서 부들부들 떨면서 올랐던 기억이 난다.
길 가장자리에 난간을 설치하고 아래와 같이 망이 설치된 데크도 만들어 놓아서 길이 편안해 졌다.^^
- 직소폭포, 내변산 분소 방향이 보인다.
- 관음봉
- 멀리 보이는 서해바다,(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뭍이요?....)
- 100대 명산이라니 증명사진을 찍어야지.
- 세봉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 멀리 내소사 전경이 보인다.
- 바위에 서서 멀리 관음봉을 되돌아 본다.
- 세봉
- 벌써 개별꽃이 피었다.
- 능선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 세봉 삼거리에서 내소사 방향으로능선을 타고 하산을 시작한다.
- 하루종일(?) 내소사를 끼고 능선을 타는거라 내소사가 계속 내려다 보인다.
- 이런 바위길도 있고,
- 이런 예쁜 오솔길도 있다. (나무에 물이 올라 연한 녹색이 무척 아름답다)
- 마을에서 시작하는 입구, (하산하여 이곳으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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