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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희리산

by 비아(非我) 2019. 6. 3.

희리산

- 충남 서천군 소재

- 2019. 6.2

-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희리산 등산을 했다.

- 희리산은 작고 아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산도 높지 않다.



- 희리산 임로 초입


- 휴양림 입구로 들어와 위 계곡다리를 건너 바로 앞에 있는 등산로로 등산을 시작한다.

- 이곳이 등산로 초입.

- 얼마 오르지 않아 벌써 서해 바다가 보인다.


- 명창이 득음을 했다는 득음터 가는 길 표지판이 재미있어 찍어보았다.

- 희리산 정상.

- 소나무들로 이루어진 숲길이 걷기 좋게 잘 다음어져 있다. (해송 휴양림이라.)

- 반바퀴 능선을 따라 돌면 다시 휴양림으로 임로를 따라 내려가는 첫번째 하산길이 나온다.

- 우린 계속 능선을 따라 돌아 휴양림을 아래로 끼고, 2/3 바퀴정도(?) 산행을 했다.

- 군데군데 쉼터를 마련해 놓았다.


- 치유숲 체험센타가 있어 그쪽으로 내려가는 길(문수산)과 만난다.

- 능선을 계속 타고 가면 휴양림 밖 주차장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우린 이곳으로 하산.

- 낮은 산이라 조금 내려오니 우리가 묵었던 숙소 바로 옆으로 내려왔다.

- 기분 좋게,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예쁜 산이다.


- 우리가 산행한 산행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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