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민주지산

- 2019.6.8

- 충남 영동군 상촌면 물란리

- 물한계곡 -> 민주지산 -> 석기봉 ->삼도봉->물한계곡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휴식시간 1시간 포함)

- 민주지산을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100대 명산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고 해서 다시 갔다.

  전에는 삼도봉쪽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민주지산으로 올라 삼도봉으로 산행하기로 했다.

 이쪽 코스가 오르기 쉽고, 내려오는 길이 흙길이어서 훨씬 편하고 쫗다.

 길을 잘 만들어 놓았고, 계단을 치지 않아 산행이 편하다.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운 산이다.

- 계곡이 길고 아름다워 여름산이다.

- 물한계곡 주차장 앞의 장승들과 안내석

- 민주지산 등산 지도

- 황룡사 옆으로 난 등산로로 산행시작

- 예쁜 다리를 건너

-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 계곡을 따라 쭉 올라간다. 거의 평지길.

- 이곳 갈림길에서 민주지산 안내판을 따라 민주지산 먼저 오른다.

- 왼쪽 길이 삼도봉 가는길. 산행을 마치면 다시 이 갈림길에서 만난다.

- 군데군데 목교를 만들어 놓았다.

- 석기봉으로 가는 갈림길, 민주지산 방향으로.

- 산림휴양관에서 넘어오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 휴양관에서 오르면 민주지산 정상까지 120분 걸린다.

- 길을 오작교 처럼 돌을 깔아 놓았다.^^

- 야는 왜 빨갛지?...이 나무는 잎사귀가 여린 잎일 때 빨갛다가 푸프러 지나 보다.

- 쪽새골 삼거리에서 민주지산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석기봉으로 향한다.

- 민주지산 정상을 향해.

- 드디어 정상. 이곳에서 20m

-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날이 비가 갠 다음날이라 화창하고, 하늘이 푸르고.

- 정상석, (요즘은 100대 명산 인증샷들을 찍어서 그런지, 정상마다 비석들을 크게 만들어 세워 놓았다. 전에는 옆에 자그마한 돌위에 자그마한 까만 안내석이 있어서 앉아서 끌어 안고 찍었는데,,,ㅎ ㅎ)

- 하늘이 너무도 고와서.

- 민주지산 정상에서 다시 오던 길로 내려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석기봉으로 향했다.

- 바위 사이로 줄을 잡고 올라가던 길을 폐쇄하고 돌아가도록 해 놓았는데, 그 돌아가는 길도 만만치 않아. 투덜투덜...

- 처음 보는 야생화가 신기하다. 넌 누구니?...

- 석기봉으로

- 석기봉 삼신상과 삼신상 바위 밑의 약수.

(삼신상이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삼두상이다. 특이한. 바위 밑 약수는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마르지 않는다고)

- 석기봉

- 석기봉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은 정상의 기쁨을 만끽하게 한다.

- 석기봉에서 내려와 삼도봉으로

- 10년 전에 민주지산에 왔을 때는 이곳 정자에서 텐트를 치고 잤었는데...이제 수풀이 우거지고, 쓰레기가 쌓여 마치 폐가처럼 을씨년 스럽다.

- 지금은 삼도봉에 데크를 잘 만들어 놓아서 삼도봉에 텐트들을 치고 야영을 한다.

- 삼도봉으로 (이곳에서 물한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이므로 삼도봉 을 거쳐 내려가는 길이 좋다)

- 능선을 타고 삼도봉으로 가는 길이 수풀이 우거져 아름답다.

- 삼도봉(3개의 도가 나누어지는 지점에 있는 봉우리라고 해서 삼도봉이다.)

- 다채로운 하산길.

- 음주암 폭포

- 계곡을 따라

- 처음 산행을 시작한 삼도봉과 민주지산 방향 갈림길, 삼거리.

- 계곡을 따라 내려와 다리를 건너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