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트래킹(2)
- 2019.8.5~12
- Great Baikal Trail 540km 중 일부구간을 걷는 거지만 본격적인 트래킹의 시작.
<3일: 볼쇼이코티 -> 키딜리야 /11km /4시간(?)>
- 실제 안내서에는 4시간 걸린다고 나와 있긴했는데...우린 중간에 작은 동굴 하나를 다녀오려고 옆길로 들어갔다 나와서 그런지...점심을 지어 먹고 휴식을 2시간 이상 취해서 그런지 키딜리야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이 되어있었다.
- 키딜리야 동굴은 내일 트래킹하는 중간에 있다고 하여 내일로 미루고 숙소에서 저녁을 지어 먹고, 산책을 하며 쉬었다.
- 바이칼 호수 지도 (출처 : TNC여행사)
- 바이칼 호수 트래킹 길로 내려와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는 곳에서 점심을 지어 먹고 휴식을 취했다.
- 바이칼 호수에 발을 담근다. (이곳에서 수영을 하면 20년이 젊어진다고 하는데 너무 차가워서 발도 오래 담을 수 없다)
- 배가 지나간다.
- 오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
- 산길에서 바다길로, 오르락 내리락의 끝임없는 반복.
- 작은 동굴을 하나 보자고 하여 잠시 휴식을 취함. 못찾고 다시 이곳으로 모였다.
- 마지막 해안선(?)을 돌아
- 드디어 숙소가 보인다.
- 아름다운 게스트 하우스(생각보다 깨꿋함. 화장실은 사진의 오름쪽 끝에 두칸 있음, 샤워장 없음,)
- 시설은 어떠튼 너무도 아름다운 풍광이다.
- 게스트하우스 주인 할아버지, (모터로 바이칼 호숫물을 끌어 생활수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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