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8
The Hateful Eight
- 서부, 액션, 스릴러
- 미국
- 2016.1.7 개봉
- 168분
- 청소년관람불가
-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 주연 : 사무엘 L. 젝슨,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월튼 고긴스, 데미안 비쉬어, 팀 로스, 마이클 메드슨, 부르스 던, 채닝 테이텀
그 누구도 이유 없이 이곳에 오진 않았다
비밀을 지닌 8명의 방문자, 눈보라 속에 갇히다!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틀맨’, ‘카우보이’를 만나게 된다.
큰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에게 ‘교수형 집행인’은 경고를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참혹한 독살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 숨겨둔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이 커져만 가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증오의 밤은 점점 깊어지는데...
2016년 1월, 그 누구도 이유 없이 이곳에 오진 않았다!
비밀을 감춘 채 눈보라 속에 갇힌 8인, 누군가 벌인 독살을 시작으로 각자의 속내를 드러내며 벌어지는 광기의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각 인물들 간의 관계가 얽혀서 서스펜스를 만들어내고, 타란티노 특유의 위트가 넘치는 수다가 압권이다. 탄탄한 이야기와 잔혹한 폭력이 주는 독특한 미학의 미장센을 만들어내 전 세계 영화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할리우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의 여덟 번째 작품이다. 영화의 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가 40년 만에 서부극 음악으로 컴백하였고, 2016년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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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극이라 기대하고 보면 재미없고, 실망만 가득할 거다.
- 엔리오 모리꼬네가 음악을 맡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음악상을 받은 작품이니 영화를 보는 동안 음악에 한번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음악에 집중아기에는 돌아가는 단조로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화에 집중하여 인물들의 움직임을 쫒다보면 음악이 들리지 않을 때가 많다. ^^:
- 영화는 한 편의 연극을 보고 있는 듯한 영화로 나중에는 '뭐야, 아가사크리스트야?"하는 물음마저 자아내게 한다.
눈보라 속, 마차 휴게소에 갖힌 8인의 이야기로 서부당시의 시대상과 남북전쟁 등의 문제들이 대화를 통해 갈등으로 드러난다.
- 전체적인 줄거리는 단순하고, 대화는 계속되어 지고, 풍경은 눈보라 밖에 없지만 4개인가?..5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연극형식의 영화는 끝가지 긴장감을 던지는 영화로 타란티노 감독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 서부극이라 기대하고 보면 재미없고, 실망만 가득할 거다.
- 나는 타란티노 감독을 좋아하지만, 그의 영화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다. 이영화에 대한 나의 선호도는?..음, 좋았다.
물론 영화음악이 영화의 맛을 더욱 살려주어 좋았는지도 모르지만,
(난 불필요한 나체신과 정사신. 노골적인 잔인함, 피 튀기는 장면,...등등... 그런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장면이 꼭 필요했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래서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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