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둘레길

 

- 2020. 9.6

- 경기도 산본(군포시)에 위치

- 여름휴가 때 달마고도 산행을 하면서 발목을 삐어서 2주동안 침을 맞아도 잘 낮지 않는다. 하여 가벼운 산행으로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지 않고, 돌이 많지 않은 평탄한 길을 산행하기로 결정했다.

  수리산 둘레길은 둘레길이라 평탄하고,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아 산행을 다녀왔다.

- 시민체육광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로에 난 등산로 진입로로 들어선후, 수리산 둘레길 안내판을 따라 걸으면 된다.

- 시민 체육광장 -> 감투봉 -> 무성봉 -> 임도오거리 -> 용진사 -> 상연사 -> 명상의 숲 -> 노랑바위 -> 태을초교 뒤(수리 약수터)

- 5시간 코스

- 지도는 수리약수터에서 시민공원 광장까지 둘레길이 나있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마을 도로로 떨어져서 찻길을 따라 걷는 것 외에는 길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태을초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시민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되돌아 왔다.

 

수리산 둘레길 지도

 

수리산 등산코스 안내판

 

시민체육광장 주차장에서 도로로 조금 나오면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감투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계단을 올라 감투봉 방향으로

 

군데 군데 이런 둘레길 안내판이 있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슬기봉 방향으로

 

 

감투봉 안내판을 따라

 

임도오거리 방향으로

 

감투봉 쉼터 (여기서 맞은편 계단으로 임도오거리 방향으로 간다

 

무성봉에서 (슬기봉 방향)임도오거리 방향으로

 

임도오거리에 화장실과 쉼터가 있다.

 

임도오거리 모습

 

임도오거리 하늘정 뒷길에서 내려와 하늘정을 끼고 , 사진의 가운데 길인 용진사 방향으로 간다.

 

삼거리에서 수리산 산림욕장 안내판이 향하는 길로

 

용진사 앞길에서 성불사 안내판을 따라 쪽 보이는 길을 따라 걷는다.

 

상연사 방향으로

 

임로가 상연사가는 시멘트 도로로 바뀐다.

상연사 옆 산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 명상의 숲 방향으로 산행한다. (한마음등산로 표지판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 능내정 쉼터에서 명상의 숲 방향으로  산길을 오른다

노랑바위 안내판을 따라

 

명상의 숲 (아주 작다...음..기대를 말아야지..)

 

태을봉쪽에서는 간간히 계곡과 만난다.

처음 만나는 소나무 숲이다.

노랑바위를 향하여

 

노랑바위 (전설이 황당하다...^^)

수리약수터에서 둘레길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