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10
- 주왕산 주봉에 오전에 산행을 하고, 돌아내려오고 나니 너무도 아쉬워 오른 장군봉.
- 주왕산의 또 다른 봉우리인 장군봉으로 오른다. 이쪽도 역시 통제하여 장군봉에서 다시 되돌아 하산할 수 밖에 없는 코스.
-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왕복 3시간이면 충분하다.
- 장군봉쪽은 바위능선이라 한여름에는 땡볕이므로 오르기 힘들다. 봄, 가을 산행이 좋다.
- 오전에 주봉을 하고, 장군봉 정상을 찍고, 내려오면서 바위에서 점심을 먹었다.
봉우리 두개를 했는데도 아직 저녁 때가 되지 않아 근처 온천에서 샤워를 했다. (물이 너무도 좋아 미끌미끌히다 ^^)
- 돌아오는 길에 '청송 민속마을' 입구의 노란 꽃밭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 주왕산 자동차 야영장에서 2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