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11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포항시 북구 송라면, 죽장면에 걸쳐있는 산
- 높이 : 711.3m (최고봉인 향로봉은 930m)
- 12개의 폭포를 가진 아름다운 산이다.
- 지난번에는 내연산 숲길을 산행하고, 이번에는 문수봉을 거쳐 삼지봉을 올랐다.
- 보경사 -> 문수암 -> 문수봉 -> 삼지봉 -> 미결등 코스 -> 출렁다리(?) -> 은폭포 -> 상생폭포 -> 보경사
- 6시간 30분 (점심, 휴식 포함)
- 미결등코스는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등산로가 좋지 않고 힘이드니,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 였다.
삼지봉에서 다시 조금 되돌아 내려와 거무나리 코스로 하여 은폭포로 바로 내려오는 것이 시간도 짧고 코스도 괜찮다.
- 문수봉에서 삼지봉 가는 숲길은 내연산 고도이다. 이 높이의 능선에 이렇게 잘 다져진 등산로는 없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