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4.24
- 대부관광안내소-북망산-구봉약수터-구봉도 낙조전망대-구봉선돌-24시횟집
- 11.3km
- 3시간 30분(휴식포함 4시간)
- 둘레길을 스탬프인증을 받고 완주할 목적이 아니라면 '구봉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구봉도 코스만 걷는 것을 권한다.
나처럼 아스팔트 길을 걷기를 싫어한다면 특히.
해솔길 1코스 중 구봉도 해솔길은 잘 정비되어 있어 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대부해솔길 지도
- 대부 해솔길의 다양한 표식기들 이런 표식기가 곳곳에 있어 길을 찾기 어렵지 않다.
대부관광안내소
- 맞은편 공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곳에서 시작한다.
관광안내소 주차장 옆으로.해솔길 1코스 시작점
솔밭길에서 해수욕장으로 내려선다
방아머리 해수욕장
해수욕장에서 북망산 전망대 표시판을 따라 숲길로 들어선다
마을을 지나 북망산위로 오르면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북망산에서 내려와 팬션단지를 지나, 해변가 야영장을 통과하면 된다.
도로를 따라 패션단지를 지나 구봉도로 향한다.
구봉도 대부 해솔길 시작점
숲길을 따라 걷다가
구봉 약수터로 내려간다.(바닷가에서 간식을 먹고, 다시 이 계단을 올라온다)
구봉약수터
약수터에서 다시 계단을 올라 개미허리아치교를 향해 걷는다.
아래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 내려다 보인다.
개미허리아치교
낙조전망대
해변에서 너무 시간을 보낸탓에 밀물이 되어 해변길이 막혀 다시 개미허리로 되돌아 왔다.
아래 해변길이 물에 잠겨있다.
산길을 타고 되돌아와 해변으로 내려서는 길
해변을 따라 걷는다.
할배, 할미 바위라고 하는데...내눈에는 거대한 고릴라 엄마와 아기 고릴라 처럼 보였다.^^
혼나고 있는 아기 고릴라 ㅋ ㅋ
다시 구봉도 입구로 나와 오던길을 되돌아 도로를 따라 걷는다.
멀리 북망산 정상에서 페어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처음에 건너편에서 구봉도로 자나 갔고, 다시 되돌아와 이곳에서 팬션단지 사이 마을길로 올라선다.(돈지섬전망대를 향해 간다)
팬션단지 뒤로 나있는 숲길이 정원처럼 아름답다.
전망대
숲길에서 내려와 마을길을 따라 걸으면 1코스 종점이 나온다.
1코스 종점, 2코스 시작점인 24시횟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