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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둘레 자박자박 걷기

서울 걷기 -교남 무악동 코스

by 비아(非我) 2021. 4. 14.

- 3.5 km

- 2시간

- 서대문역,-> 돈의문터-경고장 - 홍난파 가옥-달큐샤-한양도성안길 전망대-해골바위- 선바위- 인왕산 국사당- 독립문역

 

 

- 5호선 서대문역에서 출발해, 돈의문 박물관 마을 지나, 3호선 독립문역에서 끝나는 코스이다.

- 한양도성이 이어지는 인왕산 줄기를 따라 역사적으로 중요한 배경이 되었던 장소와 골목길 탐방코스

- 조선시대의 성문으로 서울 성곽의 4대문 중 서쪽의 큰문이었던 '돈의문터'

- 선바위 : 바위의 서있는 모습이 마치 스님이 장삼을 입고 참선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선바위라고 한다.

- 인왕산 국사당 : 국가의 공식행사인 기우제 등 나라의 중요한 제사를 지내던 곳

- 경고장, 딜큐샤, 국사당 등 역사적 장소들과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서대문역 출구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4.19 시념관

 

강북삼성병원 안에있는 경고장

 

- 백범 김구가 행방 후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하던 건물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잠시 들려 이곳 저곳을 구경하는 재미. 체험가능한 곳도 많다.

 

마을안 한옥 체험장들

 

- 마을에서 나와 서울시교육청 앞을지나 성곽으로 이어진 공원을 구경하고

공원에서 내려서면 공원 밑에 '홍난파 선생의 생가'가 있다.

 

홍난파 작곡가의 생가 - 작고 아담한 아름다운 집

 

권율장군 생가터의 보호수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등을 처음 외신보도한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큐샤' 내부 관람도 가능하다

 

딜큐샤 초석 '1923년'

 

- 딜큐샤에서 다시 골묵을 되돌아 나와, 되돌아 나온 방향에서 왼쪽으로 첫번째 골목으로 돌아 오르막길을 오르면 아래와 같은 성곽길. 인왕산 오르는 길이 나온다.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다시 이곳 계단을 올라 성곽길을 계속 따라간다.

 

성곽 아랫길도 나 있으므로 산길이 좋으면 아랫길로 가도 된다. (위사진의 계단을 올라 오른쪽 성곽아래로 길이 나있다.

 

- 위 아래, 바위중 어느것이 해골바위?

 

인왕산에서 내려다본 서대문 형무소
인왕정

 

인왕정에서 무지개 하늘다리로 향한다. 안산 둘레길을 한바퀴 돌기 위해서

 

인왕산 등산지도

 

무악재 하늘다리를 건너면 맞은 편 안산자락길로 이어진다.

 

 

<안산 자락길>

 

안산 자락길 초입에서 바라본 인왕산

 

안산 자락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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