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

- 칙 무어만, 낸시 웨버 지음

- 윤미나 옮김

- 한문화 출판

- 2013년 판

 

 

<책소개>

 

지혜로운 교사의 현명한 대화법 67가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교사의 마음을 전하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는지 묻는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좀 더 효과적이고 평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을 제시한다. 또한, 상처주지 않고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혜로운 교사의 교실 대화법 67가지를 소개한다.

 

---(교보문고 책소개)-------------------------------

 

- 교사로서 현장에서 정말 아무렇지 않게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꾸중, 칭찬 등으로 사용될 수도 있는 언어들을

하나하나 집어서 , 정말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는 언어로 바꾸어 말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언어, 스스로 하도록 자주성을 길러주는 교사의 언어습관이 있다니. 놀아운 일이다.

- 난 여기서 가장 인상깊었던 글은, ' 교사의 언어는 교사의 교육관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학생을 바라보는 시각,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교육관, 인간관이 바로 서지 않으면,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할수도 있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다.

-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교사의 입장에서 불편한 것이어서 교사의 문제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말도.

 

- 모든 교사들이 읽고 , 함께 고민하며, 실천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 같은 저자의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도 있다.

 

-부모들도 읽고, 학교와 함께 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