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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다른 세상

세인트 주디(2018)

by 비아(非我) 2021. 7. 27.

Saint Judy, 2018

- 나의 별점 : ★ ★ ★☆

 

200

- 개봉 : 2021.7.29

- 드라마

- 미국

- 12세이상관람가

- 106분

- 감독 : 숀 해니시

- 출연 : 미셀 모나한, 림 루바니, 커먼

 

 

(영화 내용)

 

캘리포니아 이민 전문 변호사 `주디 우드`는 미국에 망명을 요청한
아프가니스탄 여성 `아세파 아슈와리`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아세파`가 본국으로 추방당하는 즉시
살해될 것이란 걸 알게 된 `주디`는 `아세파`를 보호하려 하지만,
여성을 약자로 보지 않는 미국의 망명법으로 인해
`아세파`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모두가 불가능을 외칠 때,
정당하고 옳은 것의 승리를 확신하는 그녀의 끈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다음영화 소개)-----------------------------------

 

- 1994년 8월 5일 미국 제9회순회 항소법원에서 한사람의 정의로운 끈기가 세상을 바꾼 이야기

  정치적 위협은 보호하지만 이슬람 여성이 겪는 위협은 보호하지 않는 미국의 '망명법'을 뒤집기 위해 끈질기게 투쟁하는 변호사 '주디 우드'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망명법을 뒤집은 ‘주디 우드’의 노고가 무색하게 미국 제45대 대통령 트럼프는 인종차별에 기반한 반이민 정책을 밀어붙였고, 전 법무부 장관 제프 세션스는 이민항소위원회(BIA)가 인정한 엘살바도르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의 망명 신청을 뒤집었다. 또한, 2000년 유엔인구기금의 발표 이후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고 있는 이슬람국가의 명예살인, 타하루시 등의 충격적인 혐오 사건들은 여전히 많은 약자를 위협하고 있다." (영화소개중에서)

 

- 난 이영화를 보면서 망명법을 뒤집었다고 보기보다는 '아세파가 여성의 권리를 주장했다는 정치적 이유로 핍박을 받았고, 살해될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했기 때문에 망명이 허락된 것으로 판결이 난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여성이라는 이유로 보호받는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았는데.....영화설명은 다소 다르군.

아무튼 세상을 향해 홀로 싸움을 한다는 대단한 용기와, 소수자들의 편에 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판결 내용이 승리를 하든, 패소를 하든 하는 경우와 상관없이,

작은 움직임을 세상을 바꾸는 대단한 일임에 틀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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